전기충격기에 맞고 쓰러지는 비키니 여성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남성들로부터 각 100달러(약 11만원)의 자선기금을 받기 위해 직접 권총형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을 맞았다. 영상 속에서는 이 여성이 두 남성에게 붙들려 있자 다른 남성이 여성의 허리와 엉덩이 쪽에 테이저건을 발사한다. 소리를 지르고 쓰러진 여성이 이내 웃으며 일어나는 모습이다. 이 여성의 이름과 자선단체에 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