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계의 전설' 얼티밋 워리어 사망, 향년 54세…WWE의 큰 별 지다

입력 2014-04-09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얼티밋 워리어 사망

(WWE)

얼티밋 워리어가 사망했다. 향년 54세.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8일(이하 현지시간)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가 사망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WWE 부사장인 트리플 H도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얼티밋 워리어를 프로레슬링의 '아이콘'이자 '친구'라고 표현했다.

얼티미트 워리어(Ultimate Warrior)라는 이름으로 WWF, WWE에서 활동한 제임스 브라이언 "워리어" 헬위그(James Brian "Warrior" Hellwig)는 미국의 전 프로레슬링선수다. 원래는 이름이 제임스 브라이언 헬위그였지만 나중에 개명을 하여 이름에 선수시절 링네임인 워리어가 들어가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353,000
    • -1.4%
    • 이더리움
    • 2,79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84,900
    • -2.77%
    • 리플
    • 3,389
    • +2.51%
    • 솔라나
    • 184,300
    • +0.16%
    • 에이다
    • 1,051
    • -1.04%
    • 이오스
    • 739
    • +1.09%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04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0.46%
    • 체인링크
    • 19,700
    • +1.29%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