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김화응(오른쪽에서부터 4번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오픈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9일 용인 어정가구단지에 2000㎡ 규모 대형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어정점은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경기 중남부권을 겨냥한, 전국 리바트 대리점 중 최대 규모 매장이다.
리바트 어정점은 리바트 가구와 리바트스타일 생활소품, 온라인브랜드 이즈마인, 주방가구 리바트키친까지 현대리바트의 모든 B2C브랜드를 선보인다. 1층은 생활소품과 주방가구, 2층은 가정용가구, 3층은 이즈마인 가구와 시즌오프 상품을 판매하며 매트리스 체험존도 준비됐다.
리바트는 오픈행사로 생활소품 1만원 상품, 소가구 대전 등을 마련했으며 시즌오프 기획상품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용인에 위치한 어정가구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분당 10분, 서울 강남 20분 거리로 도심과 인접해 있어 30년전부터 국내 대표 가구 단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