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종목 종가는 전일종가 대비 평균 0.04% 상승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2700만원을 기록해 전일의 1억4000만원에 비해 80% 이상 급감했다. 거래대금 상위에는 알엔투테크놀로지와 유비온, 태양기계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거래량은 7600주로, 전일은 1만8000주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
시가총액은 9949억원으로 전일대비 17억원 증가했다. 아이진이 760억원으로 시가총액 1위를 유지했고 테라셈(523억9000만원), 하이로닉(527억30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기관은 5300만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5700만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는 이동전화기 제조업체 프렉코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