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나금융 자사주 매입

입력 2014-04-09 1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하나·외환 통합 과제를 안고 선임된 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나금융 자사주를 사들였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일 하나금융 주식 2610주를 장내매수했다. 두번에 걸쳐 각각 750주(3만8250원), 1860주(3만8300원)를 1억원에 사들였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역시 지난 7일 1000주(3만8000원)의 하나금융 주식을 3800만원에 매입했다.

한편 최근 김 행장은 외환·하나은행의 유기적 통합을 위해 직원 소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영업력 회복을 위해 상품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진출 방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그는 지난 32년 동안 외환은행에서 근무한 정통 ‘외환은행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63,000
    • +2.93%
    • 이더리움
    • 4,703,000
    • +8.19%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8.27%
    • 리플
    • 1,803
    • +15.21%
    • 솔라나
    • 358,800
    • +7.23%
    • 에이다
    • 1,178
    • +2.26%
    • 이오스
    • 943
    • +6.43%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393
    • +13.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25%
    • 체인링크
    • 21,120
    • +4.35%
    • 샌드박스
    • 487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