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선행
(사진=루시아 트위터)
루시아의 선행이 '좋은나라 운동본부'에 포착되며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시즌2'에서는 '부모 없이 혼자 곤경에 처한 아이를 본다면?'이라는 주제로 몰래 카메라를 진행한 결과 선행시민으로 꼽힌 주인공이 가수 루시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루시아는 합정역에서 자전거가 고장나 아빠에게 도시락을 갖다 주지 못하고 있는 아이를 자전거 수리점에 데려가 자전거를 고쳐주고 아빠에게까지 무사히 데려다 줬다.
루시아의 선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아 목소리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다" "선행시민이 루시아였어?" "루시아 노래 완전 좋아하는데 더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