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엄마가 6세 아들을 철사 옷걸이로 수차례 폭행 '경악'

입력 2014-04-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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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캡처)

6살 된 아들을 '철사 옷걸이'로 수차례 폭행해 끔찍한 상처를 입힌 사건이 중국에서 일어났다. 최근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장먼시의 한 유치원 교사가 옷을 갈아입던 자기 반 학생 '샤오 빙'의 등에 심한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교사는 아이가 아동학대를 받고 있음을 중국 공안에 신고 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오히려 부모의 항의로 교사가 퇴직위기에 처하자 교사가 아이의 상처를 찍은 사진을 인터넷상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학대받은 아이의 끔찍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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