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130만원선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스픽은 전날보다 3만3000원(2.59%) 오른 1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1만4000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씨티그룹, CS증권, C.L.S.A증권, SG증권 등 외국계 창구와 대우증권을 통해 매수주문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면세점·인터넷 채널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방문판매의 역성장도 줄어들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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