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집밥의 여왕’서 경상도 토박이 음식 손맛 뽐내

입력 2014-04-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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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사진=JTBC)

윤기원, 황은정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23회에는 ‘숨은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오미연과 절대 미각의 소유자 황은정, 음식을 사랑하는 숨은 고수 문영미, 언제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내조의 여왕 이윤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집밥의 여왕’ 녹화에서는 ‘엄마의 손맛’이란 주제로 집밥 대결이 펼쳐졌다. 경상도 토박이 황은정은 토속 음식인 ‘돔배기 요리’들로 승부수를 띄웠다. 돔배기는 ‘간을 친 토막 낸 상어고기’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로, 황은정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돔배기 장조림’과 ‘돔배기 껍질 무침’을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황은정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는 잃지 않으면서도 어느 때 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요리에 임했다. 무엇보다 까다로운 돔배기 손질을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선보여 지켜보던 제작진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황은정은 윤기원과의 깨소금 냄새 폴폴 나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특히, 집 안 곳곳에는 결혼 2년 차답게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사진들이 즐비했다. 그 중에서도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며느리 황은정을 향한 시어머니의 내리사랑이 담긴 소품들이다. 시어머니가 직접 떠 주신 가방까지 있었다. 다양한 손뜨개 소품에 출연진은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황은정은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시어머니 손뜨개 소품을 즉석에서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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