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1일 ‘복지 사각지대·아동학대’ 대책 협의

입력 2014-04-10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오전 7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방안과 아동학대 사건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연다.

이번 당정협의는 그동안의 복지현장 점검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칠곡 계모 살인사건’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한 종합적인 대책 및 재발방지책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새누리당은 복지 사각지대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 실태를 점검해보고자 ‘복지 체감 100℃ 점검단’을 구성해 각종 복지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나성린·안종범 정책위 부의장을 비롯해 권성동 제1정조위원장과 김성태 제5정조위원장, 김현숙 유재중 황영철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이인선 경찰청 차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93,000
    • -0.7%
    • 이더리움
    • 4,660,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84%
    • 리플
    • 2,021
    • +0.6%
    • 솔라나
    • 349,500
    • -1.27%
    • 에이다
    • 1,446
    • -0.89%
    • 이오스
    • 1,151
    • -0.17%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30
    • -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4.17%
    • 체인링크
    • 24,960
    • +1.67%
    • 샌드박스
    • 1,108
    • +25.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