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와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이달 9일 여의도 일대의 거리 청소 자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깨끗한 여의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두 호텔 직원 30여명은 윤중로 등 여의도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인사업무를 맡고 있는 방순미 팀장은 “메리어트 호텔의 모든 직원은 창립자 메리어트 회장의 사업 철학을 따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직원에 대한 서비스, 직원과 고객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실행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메리어트 호텔이 속한 지역사회를 섬기고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의 큰 행사인 2014 봄꽃 축제 운영을 돕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매월 정기적으로 영등포 ‘토마스의 집’ 식사 봉사, 연말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