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약 고백' 용준형 증상 어떻길래? "적색 구분 못할 경우…"

입력 2014-04-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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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약 용준형 고백

▲본 기사와 무관함(색약/사진=뉴시스)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색약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색약 증상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높아지고 있다.

색약 또는 색맹이라고 불리는 색각이상 증상은 색채를 볼 때 조명이 약하고 채도가 낮고 크기가 작을수록 색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색약의 종류는 적색약과 녹색약, 완전 전색맹이 있다. 적색약은 적색과 녹색의 구별 능력이 크게 감소하고, 정상인보다 적색을 더 어둡게 인지하며 녹색약은 적색과 녹색의 구별 능력이 다소 감소하나, 밝기에 대한 인지는 정상인과 동일하다. 완전 전색맹은 모든 원추세포가 비정상적이고 색상의 식별 능력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색약의 원인은 선천척 색각이상과 후천적 색각이상이 있다. 후천적 색약의 경우 원인이 되는 망막 또는 시신경 질환의 경과에 따라 호전 또는 악화될 경우도 있다.

용준형 색약 고백에 네티즌은 "색약, 용준형 그런데도 무대에서 잘 하던데" "'용준형 고백' 색약, 힘들었겠다" "'용준형 고백' 색약,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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