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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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백년손님’)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대구를 방문했다가 갑작스럽게 사돈댁을 찾았다.
이날 김일중의 아버지는 "누가 봐도 인물도 잘생겼고 이병헌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들이 배우의 길을 걸었어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들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얘기하지만, 대학 때 의류학과 학생들이 패션모델로 세웠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자기야' 김일중 15년 전 사진에 네티즌은 "'자기야' 김일중, 잘생겼었네~" "'자기야' 김일중, 키도 크고 훈남이다" "'자기야' 김일중, 이병헌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