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산장애, 승차권 예매 발권 업무 마비… 원인·복구시기는 아직

입력 2014-04-11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레일 전산장애

(코레일)

코레일의 전산장애로 발권 업무가 마비됐다.

11일 코레일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8시 현재까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예매가 전면 중단됐다. 승차권을 예매하지 못한 승객들이 창구에서 승차권을 사느라 혼잡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현재 승차권을 예매한 승객에 대해서는 역내 고객센터에서 좌석을 확인해주고 있다. 코레일 측은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암호화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과 복구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609,000
    • -3.12%
    • 이더리움
    • 3,077,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404,100
    • -2.91%
    • 리플
    • 716
    • -2.19%
    • 솔라나
    • 172,500
    • -1.65%
    • 에이다
    • 439
    • -0.45%
    • 이오스
    • 625
    • -0.16%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0.17%
    • 체인링크
    • 13,310
    • -1.41%
    • 샌드박스
    • 325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