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는 11일 위니아만도 인수를 위해 MOU체결 후 실사 등 인수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MOU 체결 직후 노조의 극심한 반대로 인수작업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게 돼 인수 의사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구성원인 직원들이 반대하는 인수는 성립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04-11 14:55
KG이니시스는 11일 위니아만도 인수를 위해 MOU체결 후 실사 등 인수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MOU 체결 직후 노조의 극심한 반대로 인수작업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게 돼 인수 의사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구성원인 직원들이 반대하는 인수는 성립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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