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4-04-11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팬오션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838만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1만원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7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회생채권자인 LLAURITZEN BULKERS AS 등 10곳이다.

회사 측은 “다수의 제3자배정 대상 회생채권자가 존재하지만, 상위 10개의 채권자만 기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자전환시 최대주주가 변경될 경우 보호예수가 필요하나, 현재 최대주주가 산업은행으로 출자전환 이후에도 최대주주가 변경되지 않아 별도의 보호예수가 없다”며 “향후 미확정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변경이 되면 동 출자전환 주식에 대해 6개월간 보호예수를 적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78,000
    • -0.43%
    • 이더리움
    • 4,064,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498,700
    • -1.64%
    • 리플
    • 4,109
    • -2.28%
    • 솔라나
    • 287,000
    • -1.68%
    • 에이다
    • 1,165
    • -1.69%
    • 이오스
    • 960
    • -2.74%
    • 트론
    • 366
    • +2.81%
    • 스텔라루멘
    • 52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0.76%
    • 체인링크
    • 28,500
    • -0.21%
    • 샌드박스
    • 593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