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은 1차 선발전을 통해 유재석이 첫 번째 대회 참가자로 결정된 가운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할 멤버를 추가 선발한다. 멤버 전원이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 의욕적인 자세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대회 출전권을 두고 벌이는 멤버들 간의 신경전이 대단한 상황. 특히, 레이스 출발 순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 선점을 위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선발전에서는 멤버 모두 과감하고 파워풀한 주행으로 경기를 진행, 실제 대회 못지않은 긴장감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과 함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는 멤버는 12일 오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타공인 ‘무한도전’ 내 최강 레이서 유재석과 멘토 권봄이의 일대일 경쟁도 공개된다. 동시에 직선코스를 달려 순간 속력을 겨루는 스피드 대결을 벌인 것. 이제까지의 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광속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1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