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CF이야기]종근당 펜잘, 국민 MC '컬투' 발탁

입력 2014-04-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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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가 종근당 펜잘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이들이 출연한 광고는 지난 1일부터 라디오를 통해 전파를 타며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 '두통탈출 펜잘쇼' 시리즈로 구성됐다.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후문.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종근당 관계자는 “컬투의 유쾌함과 긍정적 에너지가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두통을 책임지는 진통제 펜잘의 광고모델로 적합하다”면서 “'두시탈출 컬투쇼'가 8년 연속 라디오 청취율 1위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펜잘의 '두통탈출 펜잘쇼'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펜잘은 '두통엔 펜잘큐, 생리통엔 펜잘레이디, 두통으로 잠 못들 땐 펜잘나이트' 등 증상별 제품 라인업으로 진통제 시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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