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증시 호조에 3주째 강세

입력 2014-04-12 1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20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3주째 플러스를 기록했다.

1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0.83%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이번 주 0.13% 올랐다. 외국인이 13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인 덕에 대부분 펀드도 플러스 성과를 냈다.

코스피200 지수가 한 주간 1.18% 상승하면서 K200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이 1.14%로 가장 좋았다.

이어 배당주식펀드가 0.80%, 일반주식펀드도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0.59%의 수익률을 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의 국내 주식형 펀드 1503개 중 1076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피 수익률을 웃돈 펀드는 543개였다.

경기방어업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주간 성과 상위권을 차지했다. KOSPI200 필수소비재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TIGER경기방어ETF'가 수익률 3.11%로 가장 좋았다.

'교보악사파워고배당저변동성ETF'가 3.04%, '한화ARIRANG배당주ETF'는 2.97%로 2~3위에 올랐다.

반면 헬스케어와 자동차 관련 펀드는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동부바이오헬스케어1ClassA'의 수익률이 -2.73%로 가장 저조했으며 KRX Autos지수를 추종하는 '삼성KODEX자동차ETF'도 -2.16%의 수익률을 냈다.

한편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원화 강세 영향으로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확대되며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2%의 수익률을 올렸다.

중장기물 채권의 강세에 힘입어 중기채권펀드의 수익률이 0.16%로 가장 높았고 일반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가 나란히 0.11%로 뒤를 이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38개 국내채권형 펀드 가운데 138개 펀드 모두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K-배터리 전기차 캐즘에 실적 '빙하기'…"ESS전환도 역부족"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51,000
    • -1.51%
    • 이더리움
    • 2,978,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774,500
    • -1.15%
    • 리플
    • 2,073
    • -2.58%
    • 솔라나
    • 122,200
    • -4.68%
    • 에이다
    • 388
    • -2.27%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80
    • -0.91%
    • 체인링크
    • 12,610
    • -3.15%
    • 샌드박스
    • 1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