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규스튜디오
공개된 웨딩사진 속 장범준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이다. 장범준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신부 송지수와 입을 다물 줄 모르는 장범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흑백 웨딩사진 속 장범준은 기타를 들고 송지수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며 영화같은 한 장면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장범준 웨딩사진 입이 귀에 걸렸네" "장범준 웨딩사진,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모습은 처음이야" "장범준 웨딩사진 보니 결혼하고 싶다" "장범준 웨딩사진 영화같은 분위기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