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유럽여행, 도다리 런닝맨
(김정난 트위터)
김정난이 유럽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김정난은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자신의 트위터에 유럽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4월 8일에는 “여기는 바티칸 박물관. 야한 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바티칸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3일에는 “베네치아 산 마크로 광장입니다. 어딜 가든 수상버스를 이용하는 곳. 정말 미스터리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런데 호텔이 완전 작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찍은 올렸다.
이어 “12년만에 찾은 노트르담 대성당. 오늘은 운 좋게 미사를 볼 수 있었는데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와 성가가 정말 소름끼치도록 성스럽고 아름다웠어요. 노트르담 가시는 분들은 미사 시간에 가시면 추억이 될겁니다”는 글과 함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김정난은 유럽 명소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에서도 시크한 매력이 묻어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정난 유럽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난 매력 있네요” “김정난, 시크한 매력 돋보이네” “김정난 유럽여행 갔구나. 부럽다” “김정난, 명소는 다 둘러 보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정난은 도다리를 잡는 등 숨겨진 낚시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