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4/20140413080009_436997_450_500.jpg)
(SBS)
13일 생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버나드박은 샘김을 누르고 'K팝스타3'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그는 자신이 갈 기획사로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를 택하며 "제가 아직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다. 저를 가장 잘 가르쳐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디 kj*****는 'K팝스타3'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버나드박의 목소리가 계속 마음의 여운이 돼 남아 있다"면서 "우승 축하하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JYP 선택 어쩐지 그럴 것 같더라. 처음부터 JYP가 버나드박을 워낙 예뻐하더라" "버나드박 JYP 선택, JYP로 가도 스타일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버나드박 JYP 선택, 안테나 선택하길 은근히 바랐는데..." "버나드박 JYP 선택, 선택 이유도 버나드박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