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란
(사진=뉴시스)
카페인에 대한 궁금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3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카페인이란’ 질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 게시물에 따르면 카페인은 쓴맛이 나는 무색의 고체다. 커피 열매나 잎, 카카오와 콜라 열매, 마테차 나무와 과리나 등에 들어 있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카페인은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중추신경계와 신진대사를 자극해 피로를 줄이는 효과를 낸다. 정신을 각성시켜 일시적으로 졸음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가장 흔히 기호식품은 커피와 차(茶) 등이다. 초콜릿과 콜라, 다양한 소프트드링크와 강장음료에도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카페인은 각성제, 흥분제, 강심제, 이뇨제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밖에도 조산된 신생아의 수면 중 무호흡증과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을 치료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카페인이란 어떤 기호식품인지를 접한 네티즌은 "카페인이란 항상 나쁜 것은 아닌 듯" "카페인이란 강심제로도 쓰이는지 처음 알았다" "카페인이란 용도가 꽤 다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