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이, 허수경 딸에 적극 구애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이서인이 허수경 딸 별이에게 홀딱 반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서언이 허수경의 딸 별이에게 반해 적극적인 애정을 표현했다.
이휘재 가족이 허수경의 집을 방문했다. 서언이는 허수경의 딸 별이에게 한눈에 반해 웃음을 줬다. 서언이가 별에게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자 이휘재는 “너 연상의 여인에게 너무 적극적이다”라며 말하며 다소 당황스러워했다. 서언이가 별이의 머리카락을 만지려고 하자 별이는 서언이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
서언이의 과격한 애정표현에 별이가 어쩔 줄을 몰라 하자 이휘재는 “너처럼 예쁜 애를 처음 본거야. 칭찬이야.”라고 말하며 서언이 대신 변명했다. 별이는 서언이를 피해 도망까지 갔다. 서언이는 포기하지 않고, 별이가 있는 주방까지 성큼성큼 기어 다가갔다.
서언이는 별이를 좇아 어디든 몸을 움직였다. 서언이에게는 높은 소파까지 피신했지만, 서언이는 작은 몸을 꼬물거리며 결국 소파까지 올라가서 아빠 이휘재에게 “대박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휘재는 인터뷰를 통해 “저희도 너무 놀라지고요. 그냥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예쁜 소녀를 봤다고 생각해주십시오. 저와 제 와이프도 당황스럽습니다”라며 당혹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서언이와 허수경 딸 별이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언이와 허수경 딸 별이, 대박 귀여워" "서언이와 허수경 딸 별이, 첫사랑의 시작인가" "서언이와 허수경 딸 별이, 좋은 만남 추진해봐요" "서언이 벌써부터 이바람 아들 끼부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