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6년 구북부지원’ 박물관으로 탈바꿈

입력 2014-04-14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노원구 동일로에 있는 옛 서울북부지방법원 청사를 리모델링해 서울 사람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민의 박물관(가칭)'을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희귀자료를 소장한 개인 소장자와 전문수집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시자료를 공개모집한다. 전시작품은 시들의 장롱과 창고 속에 묻혀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해 있는 소중한 생활유산을 수집ㆍ전시ㆍ보존해 채워진다.

공개모집 대상 자료는 의ㆍ식ㆍ주 생활, 생업, 놀이와 여가생활 등 생활사 전반에 걸친 각종 기록물(문서, 출판ㆍ인쇄물, 사진ㆍ동영상 등), 기념품, 유품 등 근현대를 중심으로 서울사람의 생활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각종 자료라면 모두 포함된다.

자료를 기증하거나 기탁 또는 대여할 의사가 있는 시민과 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go.kr/tradition)와 전화(02-2133-2619)로 상담을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594,000
    • -1.46%
    • 이더리움
    • 5,626,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763,500
    • -1.48%
    • 리플
    • 3,698
    • +1.65%
    • 솔라나
    • 316,000
    • +1.02%
    • 에이다
    • 1,499
    • -2.79%
    • 이오스
    • 1,447
    • -2.82%
    • 트론
    • 399
    • -5.9%
    • 스텔라루멘
    • 622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50
    • -4.52%
    • 체인링크
    • 40,020
    • -2.49%
    • 샌드박스
    • 973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