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가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거래일 대비 14.87%(365원) 상승한 2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씨앤케이인터는 오덕균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한 우려로 상장폐지 우려로 지난 8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세를 보였으나 닷새 만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씨앤케이인터는 오덕균 대표이사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해 오대표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구속 수사를 받고 있으며 아직 횡령·배임 관련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오 대표의 검찰 기소가 확정되면 씨앤케이인터는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르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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