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4억달러 규모 쿠웨이트 CFP 본계약

입력 2014-04-1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발주처인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 본사에서 클린 퓨얼 프로젝트 MAB2 패키지의 계약식을 갖고 약 34억달러 규모의 EPC(설계·구매·시공)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쿠웨이트 석유부 알리 알 오마이르(Ali Al-Omair) 장관, KNPC 아사드 아흐마드 알사드(Asaad Ahmad Al-saad) 회장 등 쿠웨이트 정부 및 발주처 관계자와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현대중공업 김외현 사장, 플루어(Fluor) 타코 데 한(Taco De Haan) 부사장 등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클린 퓨얼 프로젝트는 기존의 미나 알 아흐마디(Mina Al Ahmadhi) 및 미나 압둘라(Mina Abdullah) 정유공장의 생산량을 일일 71만5000 배럴에서 80만 배럴까지 확장하고 유황 함유량을 5%대로 낮춘 고품질 청정연료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약 12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총 3개 패키지(MAA, MAB1, MAB2)로 나눠져 발주된 공사 중 대우건설이 수주한 MAB2 패키지는 미나 압둘라 정유공장의 설비를 개선하고 생산용량을 증대하는 공사로 계약금액은 약 34억 달러이다.

대우건설은 현대중공업, 다국적 엔지니어링업체 플루어와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이뤄 공사를 수주했다. 앞으로 48개월간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각사의 지분은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1억3400만달러(한화 약 1조1800억원)로 동일하다.

한편 국내 건설사들이 참여한 다른 2개 패키지도 같은 날 본계약을 체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83,000
    • -2.97%
    • 이더리움
    • 3,090,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2.34%
    • 리플
    • 2,106
    • -3.31%
    • 솔라나
    • 129,300
    • -1.75%
    • 에이다
    • 401
    • -2.43%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6.58%
    • 체인링크
    • 13,100
    • -1.8%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