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은 화재특종기업보험 부문 총괄 임원으로 모재경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모재경 전무는 보험과 금융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AIG손보에서 기업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모 전무는 기업보험총괄 업무, 상품개발과 영업채널을 관장하게 된다. 적하, 특종, 화재, 에너지, 금융보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화재특종보험 부문의 성장은 저희 에이스가 추진하고 있는 채널과 상품 다변화 전략에 아주 결정적인 동력”이라며 “모 전무의 입사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보험부문의 채널 다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탁월한 리더쉽, 전문지식과 경력, 보험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신속한 대응력을 가진 모 전무를 저희 에이스손해보험으로 영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모재경 전무는 “에이스손해보험의 일원으로 저의 전문 경력과 관련지식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