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일상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배우 손태영 일상 모습이 화제다.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판교 운동 중"이란 글과 함께 아들 룩희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6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손태영은 "4개월 전에 와버린 생일선물"이라고 자전거를 설명한 뒤 "날씨는 그저 그랬지만 마음만은 최고"라며 룩희와 즐거운 모습이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2월 룩희 군을 낳았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불꽃 속으로'의 여주인공 쿠미코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손태영 일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손태영 일상, 애 엄마 맞아?" "손태영 일상, 연예인이지만 애 엄마인 것도 신기" "손태영 일상, 권상우는 어디에?" "손태영 일상, 나랑 다른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