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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인도네시아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기업고객을 위해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인도네시아 투자전략 및 에너지 자원개발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9대 수출 대상국이자 중국, 미국과 함께 우리 기업들의 투자진출이 많은 나라이며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세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Jakob Tobing)와 부대사가 함께 참석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입 및 자원 투자가 증가하고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전 세계 56개국에 걸친 네트워크와 305개 인도네시아의 국내 지점망 및 현지 노하우를 활용하여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 후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