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신규 보스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를 추가하고 블랙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타락한 수호자’, ‘습지의 주인’, ‘암흑의 군주’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화염의 지배자는 기존 고정되어 공격하는 형태가 아닌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보스 몬스터다.
보스대전은 하루 5회 참여 가능하며, 보스 몬스터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느냐에 따라 매주 순위가 정해진다. 전투를 완료하면 ‘명예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 점수를 활용해 6성 몬스터 및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보스대전에서는 매주 다른 보스 몬스터가 변경되면서 출현하며 화염의 지배자는 오는 17일 첫 등장한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4일까지 ‘어둠 드림자’, ‘죽음의 기사’ 등 지정된 몬스터를 처치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시스터 엠마’, ‘포크 머거’ 등의 몬스터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블랙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