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사진=자료 화면 캡처
미국 아칸소 주에서 14세 소녀가 공원에서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다.
이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채굴장으로 유명한 미국 아칸소 주의 공원에서 2013년 10월에 발견한 것으로 최근 2만달러(약 2000만원)에 팔렸다.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소녀는 "찾았을 때는 아버지에게 "꿈이야 생시야라고 물었다"며 당시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공원은 다이아몬드 채굴장으로, 북미에서 유일하게 공개된 곳으로 2013년 7월에도 12살 소년이 약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2살 소년도 5캐럿 발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착한 아이들한테만 보이나봐"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나도 착하게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