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대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인터베스트글로벌제약펀드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장 후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13분 현재 제넥신은 전거래일 대비 3.67%(1150원) 상승한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제넥신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70억원 규모의 제4회차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내일인 15일이다.
사채 발행대상자는 인터베스트글로벌제약펀드로 국내 제약사의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한 보건복지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사업’의 운용사다. 펀드의 업무집행 조합원은 인터베스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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