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2일 ‘아름다운가게’와 공동 설립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의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특별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 대웅제약 전혜숙 전무를 비롯한 대웅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년간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로서 꾸준히 활동해 온 지역주민 봉사자 5명에게 자사의 제품을 선물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를 맞아 지난 2주간 본사를 비롯한 공장과 연구소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점 기증하기’ 캠페인을 진행, 의류, 잡화, 도서 등 총 700점에 이르는 기증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또 신제품 이지덤 밴드와 엠디웰 닥터슬림S, DNC화장품키트 총 500여점을 기증했다. 화장품 전문업체 코스맥스도 고급 화장품 세트 등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