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커란
(사진=알렉스 커란 트위터)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아내가 화제다.
제라드가 속한 리버풀은 지난 13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 EPL' 맨시티와 가진 34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제라드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아내 알렉스 커란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제라드의 부인 알렉스 커란은 영국의 모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 웨인 루니의 부인인 콜린 루니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축구선수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다.
제라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라드 아내 멋있네 생겼네", "제라드, 우승하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