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니웨이브
박기영은 디지털 싱글 ‘벨라왈츠(BELLA WALTS)’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2012)에서 매회 클래식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실력을 발휘했던 박기영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끼를 발휘한 바 있다.
자신의 목소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매료된 박기영은 실력 있는 기타리스트 이준호, 섬세한 연주를 보여주는 베이시스트 박영신과 함께 팀을 꾸렸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작업을 시작했던 박기영은 음악과 육아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데뷔곡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유니웨이브는 “외부의 힘을 전혀 빌리지 않고 편안한 소리를 찾기 위해 녹음까지 신경썼다”며 “밴드 어쿠스틱 블랑의 데뷔곡 ‘벨라왈츠’로 봄기운같이 포근한 멜로디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박기영의 밴드 어쿠스틱 블랑의 데뷔곡 ‘벨라왈츠’는 오는 17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