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움
배우 이연희가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이연희는 LF에서 운영하는 ‘라움(RAUM)’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 ‘House warming party’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연희는 원피스에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봄 패션을 보여줬다. 크로스 숄더와 플러워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로 자칫 과할 수 있는 스타일에 블랙으로 톤 다운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내추럴한 브라운 헤어와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완벽한 룩을 선보여 행사 당일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연희가 방문한 ‘라움(RAUM)’은 LF(대표: 구본걸 www.lfcorp.com)에서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샵으로 최근 플래그쉽 스토어를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라움(RAUM)은 수입 여성 브랜드 편집숍으로 탄생한 뒤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편집숍으로 발전을 거듭한 후,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큐레이팅’ 콘셉트를 도입해 갤러리를 연상하게 리뉴얼 했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이연희 외 배우 한지혜, 다니엘 헤니, 김고은, 소녀시대 수영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