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하나(좌측부터)(사진=CJ E&M)
배우 이하나가 서인국과 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14일 CJ E&M은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이하나가 서인국의 파트너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극 중 민석(서인국)이 다니게 될 회사의 비정규직 여사원 정수영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 나가게 된다. 5년 만에 TV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은 이하나는 고등학생 역을 맡은 서인국과의 호흡을 통해 직장 여성들의 발칙한 로망을 대변할 예정이다.
이하나와 서인국이 호흡 맞추는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ㆍ조성희ㆍ연출 유제원)은 철 없는 고등학생 이민석(서인국)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이 흥미를 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