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 수출액 '26억 달러', K-POP 수출 11배…게임 한류열풍 부나?

입력 2014-04-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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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수출 11배

▲사진 = 한국컨텐츠진흥원

우리나라 게임 수출액이 케이팝(K-POP) 수출액의 11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정책금융공사의 '게임 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집계 결과 지난 2012년 한국의 게임 수출액은 26억3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음악 수출액인 2억3500만 달러의 11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게임 수출액 가운데 온라인게임 수출액이 24억1086만 달러로 전체의 91%를 차지했고, 모바일게임은 1억6900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사이에 402.1%나 급증했다. 반대로 게임 수입액은 1억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012년 전 세계 게임 매출액은 1117억5000만달러 수준이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18.6%), 일본(18.5%), 중국(12.2%), 영국(8.0%), 한국(6.3%), 프랑스 (5.7%), 독일(4.6%), 이탈리아(2.1%) 순이었다.

한국 게임 수출액이 K-POP 수출의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네티즌 "K-POP 수출 11배, 정말 우리나라 게임 업계 대단하다", "K-POP 수출 11배, K-POP보다 더 앞서네", "K-POP 수출 11배, 한국 게임은 세계적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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