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벨기에가 해외연수 중 취업이 가능한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했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창범 주벨기에 대사와 딜크 아흐튼 벨기에 외교부 사무차관은 이날 벨기에 외교부에서 한·벨기에 취업관광 프로그램에 관한 협정(워킹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양국 18∼30세 청년 각 200명이 상대국에서 최장 1년간 머무르면서 관광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한국과 벨기에가 해외연수 중 취업이 가능한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했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창범 주벨기에 대사와 딜크 아흐튼 벨기에 외교부 사무차관은 이날 벨기에 외교부에서 한·벨기에 취업관광 프로그램에 관한 협정(워킹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양국 18∼30세 청년 각 200명이 상대국에서 최장 1년간 머무르면서 관광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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