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사진=CJ E&M)
‘마녀의 연애’가 첫 방송을 앞두고 베드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1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연출 이정효ㆍ극본 반기리ㆍ이선정)가 엄정화와 박서준의 아찔하면서도 유쾌한 베드신 메이킹 영상을 표출했다.
영상 속 박서준과 엄정화는 이정효 PD의 섬세한 디렉팅에 맞춰 호흡을 맞췄다. 특히 엄정화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웃음이 터진 박서준의 모습과 베드신을 위해 현장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며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그의 비하인드 영상이 재미를 더한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에 따르면, 엄정화와 박서준이 서로 대사를 맞추며 웃음을 멈추지 못 했다. 박서준은 엄정화의 대사와 몸짓을 과장되게 흉내 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의 남성 윤동하(박서준)의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로맨스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출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이정효 PD가 뭉쳤다.
네티즌은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너무 매력 있어”,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잘 어울린다”,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첫 방송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