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6%↑…우크라 긴장에 상승

입력 2014-04-15 0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 선물가격이 1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긴장이 지속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8.50달러(0.6%) 상승한 온스당 1327.5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친러시아 무장세력들이 주요 정부청사들을 장악했으며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는 유혈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EU) 및 우크라이나는 오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를 위한 4자회담을 연다.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장치 등에 쓰이는 팔라듐 가격도 뛰었다. 팔라듐 6월물 가격은 이날 장중 온스당 817달러로 지난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팔라듐 생산의 40%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38,000
    • +3.1%
    • 이더리움
    • 2,821,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86,800
    • +0.68%
    • 리플
    • 3,473
    • +4.29%
    • 솔라나
    • 196,900
    • +7.95%
    • 에이다
    • 1,088
    • +4.72%
    • 이오스
    • 742
    • +0.68%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08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0.7%
    • 체인링크
    • 20,230
    • +4.82%
    • 샌드박스
    • 419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