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도 매달 꼬박꼬박 이자를 주는 상품이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융권에서도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상품이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도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대비용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이 바로 그것.
이 상품은 매월 일정금액을 받으면서 만기가 되면 원금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 은행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 생활비 등 일정금액을 매달마다 안정적으로 필요로 하는 고객 등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은 채권과 RP(환매조건부채권)에 나누어 투자된다. 채권투자를 통해서 계약 만기 시 투자원금을 확보하고, RP투자를 통해서는 발생이자 등 매월 일정금액을 월지급금으로 지급한다. 원금회수를 위해 국채와 지방채에만 투자하므로 만기 시 안전하게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이 상품에 5년 간 1억 원을 투자할 경우, 5년 후 안전하게 원금 1억원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월 약 24만4000원 정도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세전 3.64%(은행환산 3.44%)의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며, 최근 시중금리상황에 비추어 봤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2014년 4월 14일 기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지급금 수령주기를 매달 혹은 분기, 반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거치기간은 0~2년, 투자기간은 3, 5, 7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의 최소 투자금액은 1000만원으로 개인투자자만 가입이 가능하며, 대신증권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