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 개시

입력 2014-04-15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은 15일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금IC카드’는 금융결제원의 결제망을 이용해 고객의 계좌 잔고 범위 내에서 결제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단말기가 구비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고객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현금IC카드는 결제계좌를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설정해, 입출금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잔고를 하루만 예치해도 운용실적에 따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기존 미래에셋증권의 거래 고객은 현재 보유한 CMA에 자동적으로 결제 기능이 추가되므로, 별도 계좌발급 없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고객 또는 기존 고객 중 CMA 미보유 고객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비즈니스본부장은 “현금IC카드는 소득공제율이 30%로 신용카드 대비 상대적으로 높아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를 참조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혹은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0,000
    • -1.48%
    • 이더리움
    • 4,60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6.22%
    • 리플
    • 1,908
    • -9.83%
    • 솔라나
    • 342,500
    • -3.41%
    • 에이다
    • 1,390
    • -5.95%
    • 이오스
    • 1,152
    • +8.58%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49
    • +2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5.25%
    • 체인링크
    • 23,200
    • +0.43%
    • 샌드박스
    • 835
    • +5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