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설산업은 5월 25일 경기도 화성 향남택지지구의 4블록에 '에일린의 뜰' 506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향남 에일린의 뜰은 33평형 108가구, 34평형 326가구, 35평형 72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분양가는 617만원이다.
일신건설산업에 따르면 ‘에일린의 뜰’은 택지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전 가구를 남향배치하고 전 가구에 4Bay 설계를 도입해 일조, 채광, 통풍을 극대화하고 서비스면적을 최대한 늘렸다.
‘에일린의 뜰’ 아파트는 전체가 판상형 아파트로 공급되며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으며 중앙광장, 산책로 등으로 조경특화시설이 돋보이며 꾸며지게 된다.
또한 복리동에 골프연습장, 다목적 연회실 이외에도 ‘대용량 침구 세탁실’을 설치해 여성들의 생활편의를 배려했으며 전 평형 최상층 세대의 옥상 평지붕 설계로 옥상정원을 즐길 수 있다.
일신건설산업 권지혜 팀장은 "에일린의 뜰은 30~40대의 지적이고 현명한 여성을 상징하는 ‘에일린’과 정원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뜰’을 결합한 것으로 아파트의 주소비자인 여성을 주체로 자연과 집을 이야기하며, 여성들이 원하는 삶의 공간 즉, '살수록 행복해지는 아파트' 를 짓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문의 : 031-366-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