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윤동환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청담동 애니버서리 웨딩홀에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작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 후에도 감독과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동환은 드라마 '무신', '에덴의 동쪽', '주몽', 영화 '최종병기 활', '불륜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윤동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동환 결혼, 다양한 작품에서 봐 왔는데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윤동환 결혼, 강한 존재감이 인상깊은 배우", "윤동환 결혼,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