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판매사원 자살소동 전말은?

입력 2014-04-15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orange9119 )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30여분간 자살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15일 아르바이트 판매사원 최모(여·48)씨가 오후 5시 20분쯤 백화점 옥상 5층에 올라가 난간에 몸을 걸친 채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다.

현대백화점 측에 따르면 최씨는 이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가 매대 판매를 위해 임시로 고용한 아르바이트 판매사원으로, 판매가격 등을 문제로 고객과 말다툼을 벌였다. 고성이 오가는 언쟁 후 최씨는 화를 삭히지 못하고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10분쯤 최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5층 옥상은 소방법에 따라 누구나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게 돼 있다.

소방당국은 대형 소방차를 출동시키고 압구정 대로변에 에어매트를 깔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로 인해 현대백화점 주변은 30분 이상 교통이 마비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경찰은 최씨와 백화점 직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00,000
    • +6.68%
    • 이더리움
    • 3,073,000
    • +7.71%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12.31%
    • 리플
    • 2,160
    • +11.05%
    • 솔라나
    • 129,500
    • +9.19%
    • 에이다
    • 406
    • +7.12%
    • 트론
    • 409
    • +2%
    • 스텔라루멘
    • 24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30
    • +15.2%
    • 체인링크
    • 13,230
    • +8.98%
    • 샌드박스
    • 130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