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부
(사진='컷부' 캡처)
네이버 웹툰인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네티즌 사이에서 '병맛 웹툰'으로 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38화가 연재됐다.
컷부 웹툰의 인기는 단순한 스토리와 비주얼이다. '방귀', '엉덩이', '게이' 세 단어로 설명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엽기적이고 황당한 전개, 당황스러운 결말이 인기의 비결이다.
컷부 작가는 “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라며 해당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컷부의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컷부 만화 웃겨 죽겠어" "컷부 최고의 병맛. 항상 보게됨" "컷부 만화 완전 빵터졌답니다" "반전...컷부 작가 여자라는데", "한번 보면 미칠 것 같은 최고의 병맛"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