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누리텔레콤, 사물인터넷 AMI 국내 산업용 시장 주도

입력 2014-04-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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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속살]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AMI를 수출하기도 한 누리텔레콤이 국내 AMI산업용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시장 가운데 하나인 원격검침 AMI 스마트그리드 국내 산업용(빌딩, 공장 100KW이상)에 99%를 공급하고 있다”며 “가정용 시장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압시장(가정용)은 도입 단계”라며 “2100만 가구 AMI시스템 설치 사업에서 일부 시행 사업자로도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누리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사물지능통신(M2M) AMI 관련 토탈솔루션으로 수출하고 있다.

예테보리 에너지(스웨덴), 레럼에너지(스웨덴), 가나전력회사(가나), 가스네추럴(스페인), 태국 지방전력청(태국) 등 15개 전력회사에 AMI 독자브랜드로 전기, 수도 , 가스 원격검침 아이미르 전 제품군을 수출하고 있다.

한편 전일 주식시장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개발한 사물인터넷 운영체제 ‘나노큐플러스’ 기술이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효성ITX, 에스넷, 한국전자인증, 바른전자 등과 함께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ETRI가 자체 개발한 초소형 운영체제 ‘나노큐플러스’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았다”며 “주력사업인 지능형원격검침 인프라(AMI) 신제품에 적용해 국내 및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제품 테스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기관 PA(Park Associates)에 따르면 2015년 미국 가구의 13%가 에너지 관리 네트워크를 갖추게 될 것이며, 브로드밴드를 통한 원격 접속 및 제어로 인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 및 서비스 시장의 기회가 증가해 특히 조명제어, 스마트 온도계, 자가 모니터링 시스템 부문이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전기, 가스, 물, 열에너지 등 다양한 자원의 사용량을 측정하고 수집해 분석하는 첨단 시스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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