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2014 엠텐 투어 인 서울-엠 스텝(M+TEN TOUR IN SEOUL-M STEP)’ 티켓 예매가 16일 저녁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지난 2월 타이틀곡 ‘택시’로 ‘엠텐(M+TEN)’ 앨범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이민우가 오는 5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솔로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활동에 이어 국내 팬은 물론 아시아 각국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콘서트를 계획한 이민우는 오는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M 스타일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아시아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3분 만에 4천석 전석 매진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바 있기에 이번 콘서트 역시 치열한 티켓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객석 어느 자리에서나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무대 구성과 콘서트에서 만나는 ‘엠텐(M+TEN)’ 앨범의 타이틀곡 ‘택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키스 잇 어웨이(Kiss It Away)’의 안무 버전 공개와 깜짝 게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이미 콘서트 공지를 통해 특별한 4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2월 발표했던 M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까지 이어질 콘서트 ‘엠 스텝(M STEP)’을 계획했다”며 “특별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에 이민우의 새로운 퍼포먼스까지,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기억에 남는 멋진 공연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